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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ry
하찌와 TJ - 남쪽 끝 섬
a.k.a '뽀뽀하고 싶소' 알렉스횽이 불러서 국내에서는 이게 알렉스 횽 노래인줄 알고 있어서 하찌형님이 서운해 했다고. 간질간질간질. 냐릉~
Culture/Song
2010. 8. 11. 00:16
Clazziquai - Romeo N Juliet
1, 2집때의 포스가 최근에 잘 안보이고 외려 이바디 + 알렉스 솔로 앨범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팀이 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요즘. 새 앨범 하나 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Culture/Song
2010. 8. 11. 00:09
성시경 - KBS 불후의 명곡
처음 성시경 노래를 들은건 동아리 후배가 노래방에서 '넌 감동이었어'를 부른 때였다. 아마도 2006년. 노래가 좋다고 떠듬떠듬 한 곡 두 곡 듣다보니 어느새 웬만한 앨범들과 각종 라이브 무대 영상들을 찾아 보고 지금에 이르렀구나. 성격이 안좋다는 둥, 술고래라는 둥, 이야기가 많기도 하고 내가 단편적인 영상에서 보기에도 자존심과 그에 대한 욕심이 느껴지지만, 사회적으로 물의가 될 만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은, 노래가 좋으니까 상관 없지 싶다. '박효신과 성시경, 두 추남(秋男)이 돌아온다'는 취지의 기사 제목을 본 적이 있다. 테이도 곧 컴백 앨범이 나올 것 같던데. 기대된다.
Culture/Song
2010. 8. 10.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