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ogramming/Java (2)
Vanary
Codeacademy를 한동안 파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웹쪽이다 보니, HTML, CSS를 되새긴 뒤 Javascript까지 기초를 한번 훑어보게 되더군요.다 보고나니 신기술인 Angular.JS에 관심이 가서 손을 대서 또 한동안 뒤적이다 왔습니다. Codeacademy의 Angular.JS 수업은 다른 수업과 달리 오류도 많고 설명도 불충분해서,대체재를 찾다가 "Codeschool(새창)"를 알게 됐습니다. 다른 수업은 아직 듣지 않았지만 Codeacademy보다 기초 설명이 튼튼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수업 한 꼭지를 듣고 나면 링크드인에 교육인증을 등록할 수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프로그래밍 쪽으로 경력을 전환하려는 분들께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지난번 프로그래밍 경험..
얼마 전부터 사이버대에 편입해 컴퓨터공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가정 자동화(Home Automation을 대체할 좋은 단어 아시는 분?)와 Embedded Computing(얘는 후보조차 안 떠오르네요) 흐름을 쫓아갈 수 있는 기초지식을 쌓는 겁니다.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PI같은 미니컴퓨터를 뚝딱뚝딱 만져서 직접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정도로. 갓 기초수업을 듣기 시작한 입장에서 당연하겠지만, 아직은 많이 어렵네요.벼락치기로 중간고사를 마쳤기 때문에 더더욱 형편없는 상황이겠지만. 오늘은 진도 복습 차원에서, Java SDK를 설치해서 Hello, World! 부터 시작해 기초 구문들을 부비적댔습니다. 예전에 HTML이나 이미지 편집을 독학하던 시절처럼, 작은 결과물을 내려고 머리 굴리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