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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ry
원본 영상은 http://www.nasa.gov/centers/hq/emergency/personalPreparedness/index.html X프라이즈에서는 '미국의 패권주의 실패 자인'으로, 종말론자들은 '다가오는 종말에 대해 나사가 가족들에게만 은밀히 하는 경고'로 해석하고 있는 위의 영상. 한글 자막 없이 직접 본다면 위의 두 가지 해석 모두가 지나치다는 사실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폭우를 비롯해 지구 각지에서 기상재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등의 거대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위의 영상에서 권장하는 몇 가지는 확실히 기억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아래에 정리한다. #1. 재해 발생 시 ..
스마트폰과 몬스터 헌터, 두 가지를 모두 1~2년간 경험해 보고 느낀 것들입니다. 1. 처음 진입했을 때 뭘 해야할지 아리송하다 2. 매뉴얼에서 볼 수 있는 것 보다,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 발견된 정보가 더 풍부하다 3. 공부가 필요하다. 하지만 알면 알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능숙해지고 재미있어진다. 4. 경험해보고 정말 좋아서 입소문을 내지만, 정작 주위에선 직접 만져보기 전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먼저, 현대인들의 일상을 도식화, 정형화한다. 직장/가정, 온라인/오프라인 등으로 카테고리에 따라 나누면 더 좋을 것이다. 다음으로 앞서 만든 '일상의 모델'을 분석해서 결여된 부분, 진화 가능한 부분 등,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새로운 양식'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사업화한다. 이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전 싸이월드 대표였던 이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였다. '내가 97년도에 이런 과정을 거쳤다면 싸이월드를 내가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상상력을 발휘해보자.